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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투데이] 티젠, 밀알복지재단에 5000만원 상당 기부금·물품 전달

    등록일2021.03.29조회수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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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젠, 밀알복지재단에 5천만 원 상당 기부금·물품 전달

      

    김종태 티젠 대표(왼쪽)가 밀알복지재단에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능성 차(TEA) 전문 브랜드 티젠(대표 김종태)이 밀알복지재단에 50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최근 콤부차 매출 급증에 따라 작게 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지게 됐다"며 "선한 영향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티젠 콤부차는 남성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지난달 27일과 이달 7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에서 분말형 콤부차 음용 모습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밀알복지재단은 종교, 국적, 인종, 이념을 초월하여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티젠에서 기부한 현금 및 물품은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기빙플러스 신규 매장 설립 등에 쓰일 예정이다.

    헬렌켈러센터는 2019년 4월 국내 최초 설립된 시청각장애인 지원센터로 시청각장애인 인식 개선 및 권리 증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나눔스토어로 기업에게 기부를 받은 여러 상품들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젠은 밀알복지재단 뿐 아니라 지난 10년 넘게 여러 기관에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왔다. 해남천사원에 매월 필요한 식품 및 상품권 등을 지금까지 1억원 가까이 후원하고 있고, 지난해는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1억원 가까운 제품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회 푸드뱅크를 통해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 같은 기부활동은 김종태 대표가 대학교와 대학원 재학 시절 개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개인적으로도 2010년부터 개인 경비를 줄여 매년 1000만 원씩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 장학금으로 기부를 해왔다. 또 올해까지 12년 동안 세번에 걸쳐 총 1억2000만원을 대학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김종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BTS 멤버인 정국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받은 도움을 누군가에게 돌려주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되어 우선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재활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건강에 좋은 제품 개발을 통해 작게 나마 사회에 공헌하는 티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291715514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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