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차(茶) 전문 기업 '티젠(대표 김종태)'의 콤부차 제품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 의해 이뤄지는 어워드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를,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이 각각 주관을 맡았다. 특히 각 부문 별 최다 득표를 기록한 1위 브랜드 관련 적합성에 대한 심의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인 61만395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티젠 콤부차는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 1:1 전화 설문 결과 총점 11.75점을 획득하며 소비자가 선정한 1위 콤부차 브랜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티젠 콤부차는 녹차, 홍차에 효모균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음료다. 청량감을 유지하면서 달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저칼로리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티젠 콤부차는 분말 스틱형으로 출시돼 휴대가 용이하고 유산균, 유익균 등이 살아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콤부차로 출시됐다. 실제 최근 누적 판매 5천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라며 "중국, 일본 등 16개국에 수출을 해온데 이어 올해부터 호주, 싱가포르 등 24개 국가로 수출을 확대했다."라고 덧붙였다.